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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카이로스 news] [2016 부활절 감사예배] 예수님의 부활의 역사를 경험하라

16.03.27


[2016 부활절 감사예배]

예수님의 부활의 역사를 경험하라

부활하시고 승리하신 예수님께 감사하고 찬양해
새사람 된 우리도 삶속에서 생명 되신 예수님 경험해야

<사진 설명> 지난 3월 27일(주일)은 부활절 감사예배로 드려졌다.
할렐루야 성가대가 「승전가」로 예수님의 부활하시고 승리하심을 찬양했다.

모든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사망에서 해방하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기 위해 지난 3월 27일(주일)은 부활절 감사예배로 드려졌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경험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성도들이 모여 감사함으로 예배를 올려드렸다.

특히 예수님께서 구원하심으로 새사람이 된 것에 감사하며 주님의 승리하심을 더욱 찬양하기 위해 킹스키즈 워십팀과 주춤 워십팀, 할렐루야 성가대가 문화사역을 준비했다.

<사진 설명> 유초등부 킹스키즈 워십팀의 워십 「모든 게 바뀌었어」(왼쪽)와
청년회 주춤 워십팀의 워십 「Aftermath」(오른쪽).

유초등부 킹스키즈 워십팀의 워십 「모든 게 바뀌었어」과 청년회 주춤 워십팀의 워십 「Aftermath」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과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새 삶을 주셨음에 감사하는 찬양을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올려드렸다.

할렐루야 성가대는 「승전가」로 예수님의 부활하시고 승리하심을 찬양했다.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영광 속에 다시 오실 때, 악한 마귀는 물러가고 우리는 천사들과 함께 힘찬 승전가를 부르며 주님의 영광에 참여할 것이다. “영광 영광 할렐루야”로 소리 높여 주님을 찬양하는 이들의 찬양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었기를 바란다.

손석원 담임목사는 요한복음 11장 25절 말씀을 본문으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생명의 말씀을 전했다.

손석원 목사는 죽은 나사로를 예수님께서 다시 살리신 사건에 대해 “사람의 삶과 죽음은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것",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삶 속의 모든 고통과 사망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으시다”고 말하며 “창조주이시며 우리를 위해 오신 이 땅에 오신 예수님만이 우리의 부활의 소망이시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자들만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또한 손 목사는 “우리에게 나사로처럼 무덤에 갇혀 냄새나는 여러 문제가 있더라도, 예수님께서 나오라 하시면 모든 문제가 빠져나간다”고 말하며 “예수님을 부활의 주님으로 받아들이고, 내 모든 삶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주님 앞에 문제를 내어놓음으로 부활의 역사를 경험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우리를 모든 죄와 사망에서 해방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삶 속의 모든 문제 또한 해결하실 능력이 있으신 분이다. 포기와 낙담 대신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세상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타내는 샘깊은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시며 부활의 소망을 주시는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 올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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