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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카이로스 news] [2015 송구영신예배] 2016년,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라!

15.12.31


[2015 송구영신예배]

2016년,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라!

지난 해 열심 품고 주 섬기게 하심 감사
새해에도 속사람 강건하게 하실 성령님 기대해

<사진 설명> 2015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목)을 송구영신예배로 주님께 올려드렸다.
이 날은 손석원 담임목사의 전 성도 축복 안수 기도가 있었다.

2015년 한 해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마무리하고 2016년을 주님과 함께 시작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샘깊은교회 성도들이 2015년의 마지막 날인 지난 12월 31일(목) 송구영신예배를 주님 앞에 올려드렸다.

성도들은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들고 하나님 앞에 나아왔다.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다가올 2016년에도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길 소망하며, 송구영신헌금봉투에 2015년 감사제목과 2016년 기도제목을 적었다.

예배를 시작하며 영상 「2015 열품주섬 샘깊은」을 통해 2015년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 2015년은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 12:11)”는 표어 그대로,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해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긴 해였다. 한 해 동안 치뤄진 다양한 사역과 행사들을 통해 우리의 이름이 나타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 높임 받으시기를 소망한다.

손석원 담임목사는 참 행복과 회복, 그리고 하나님의 복과 기적에 관해 말씀을 전했다. 손 목사는 “사람들은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을 바라고 있다. 그런데 참 행복은 소유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참 행복은 하나님 안에서 영적으로 성숙하여 피차 복종하고 서로 사랑하는 등 하나님과의 관계에 막힘이 없을 때에 온다”며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내 영혼의 소중함을 아는 행복한 2016년이 되자”고 당부했다.

또한 손 목사는 “행복하기 위해서는 회복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엘리사를 만난 과부 여인과 군대 장관 나아만처럼, 그리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순종하기를 결단하여 하나님의 복과 기적을 경험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말씀 선포가 끝난 후, 손석원 목사가 모든 성도 한 명 한 명에게 안수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성도들은 가족 단위로 줄지어 하나님께서 주실 복을 사모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안수를 받았다.

2015년을 주관하신 분은 하나님이셨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길 수 있었음에 감사할 뿐이다. 2016년 새해의 표어는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라(엡 3:16)”이다. 오직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여 성령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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