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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카이로스 news] [김장환목사 초청 일일부흥성회] 조국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의 삶

15.06.28


[김장환목사 초청 일일부흥성회]

조국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의 삶
말씀 듣기를 사모하여 대구지역 많은 성도들 교회로 몰려들어

말씀이 선포된 후 나라와 국가 위정자들을 위한 기도 이어져


<사진 설명> 말씀을 사모하는 많은 성도들이

6월 28일(주일) 김장환목사 초청 일일부흥성회에 참석해 교회를 가득 채웠다.

 

지난 6월 28일(주일) 저녁예배는 김장환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 초청 일일부흥성회로 드려졌다. 방송 혹은 입소문을 듣고 모여든 대구지역 여러 교회의 성도들이 부흥성회의 자리에 함께했다.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의 찬양으로 부흥성회의 시작을 열었다. 「빛을 들고 세상으로」 외 1곡이었다. 주님 앞에서 기쁨으로 찬양하는 아이들의 맑은 소리에 모든 성도들이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사진 설명> 김장환 목사가 ‘6월이 오면 자유를 외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이어서 김장환 목사는 갈라디아서 5장 13~15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6월이 오면 자유를 외쳐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장환 목사는 6월이 호국보훈의 달인 만큼 성경적인 진정한 자유의 의미가 무엇이며, 한국인으로서 성도들은 어떻게 나라를 사랑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했다.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는 본문의 말씀처럼, 성경적인 자유의 의미는 사랑으로 서로 섬기는 데에 있다. 서로 물고 뜯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사랑처럼 희생하며 서로 단합하여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김장환 목사는 전했다. 또한 김장환 목사는 조국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촉구하며 “뜻 있게 살다가 뜻 있게 죽으라”고 선포했다.

 

김장환 목사의 말씀이 선포된 후, 부흥성회에 모인 모든 성도들이 김장환 목사가 선포한 말씀을 붙잡고 나라를 위해 국가 위정자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했다.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하신 에스겔서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모인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한국과 그 민족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끌어 가실 것이다. 바른 신앙관과 바른 국가관으로 무장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한국이 되도록 항상 기도하는 우리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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